(19 야한 소설) 여비서의 뜨거운 육체 - 하편

(19 야한 소설) 여비서의 뜨거운 육체 - 하편

그녀는 왕 좆을 뱉어내고 헛구역질을 한다.

그녀의 입가에 흐른 침을 닦아주었다. 왕 좆의 대가리로 그녀를 인도한다.

그녀는 왕 좆의 대가리를 더 세게 빨아들이며 좆 물통들을 주물럭거린다.

넥타이와 와이셔츠를 벗었다. 내 손은 그녀의 브래지어 후크로 다가간다. 이제 불필요한 천들은 없어질 시간이다.

그녀의 브래지어가 풀어진다. 어깨끈이 남아있어 브래지어는 그녀의 유방 아래에서 덜렁거린다.


“쭈웁...으음...쭙쭙...오빠...하학...” 

“수경이 가슴은 백만 불짜리 젖가슴...후후...예뻐...쪽...” 


내가 허리를 숙여 그녀의 등에 뽀뽀한다. 


“아잉...부끄럽게...그런 말은...” 


그녀의 브래지어를 완전히 벗겨낸다. 손을 뻗어 미니스커트의 지퍼도 내린다. 그 자세에서 벗기기는 어렵다.

그녀를 잠시 일으켜 세워 스커트를 벗겨 한쪽에 던진다. 그녀의 허리를 잡은 손을 아래로 내려 다시 왕 좆을 빨게 한다.

그녀의 등을 두 손으로 긁어주며 자극한다.


“아...오빠...좋아...”


아래로 손을 뻗어 유방을 주무른다.


“아흑...쭈웁...으음...쭙...”


그녀의 앵두 같은 두 유두를 살짝 비튼다.


“아..파...앙...”


야릇한 신음과 좆 빠는 소리가 섞여 하모니를 이룬다. 그녀의 상반신을 골고루 어루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렸다.

수경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만진다. 그녀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나를 자극한다.

그녀는 나를 흥분시키는 암캐다. 엉덩이 골짜기에 양손의 중지를 박았다. 손가락에 힘을 주어 스타킹을 찢는다.


쉽지 않다.

자세도 나쁘지만, 스타킹이 문제다. 요즘 스타킹들은 탄력도 좋고 그 내구성이 너무 뛰어나다. 한마디로 질긴 년들이다.

조금 작은 구멍이 생겼다. 질긴 년의 작은 구멍으로 손가락이 들어간다.

거칠게 확 잡아당겨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찢었다. 그녀의 보지 계곡과 엉덩이 계곡이 훤히 드러나는 커다란 구멍이 생긴다.


“쭈웁...어머...오빠...뭐 하는...아얏...”


그녀가 왕 좆 빨기를 멈추고 고개를 들어 나를 노려본다.


짝...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항의에 대한 가벼운 응징이다. 내 뜻에 따라 순종하는 여자가 더 좋다는 무언의 경고다.

나는 찢어진 팬티스타킹을 더욱 벌려 구멍을 넓힌다. 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자극적인 모습이 상상된다.

반대편에 세로로 세워진 긴 거울이 있다. 조금 방향을 틀면 그녀의 뒷모습이 보일 것이다. 그녀를 잡고 소파의 옆쪽으로 자리를 옮긴다.


“아...어떻게 하라고...” 

“이렇게...” 

“너무해...쭙...오빠...쭈웁...” 


그녀는 곱게 눈을 흘긴 다음 나를 따라오며 왕 좆을 빤다.


“굿! 나이스 바디...”


거울에 그녀의 뒤태가 고스란히 보인다.


예술이다.

자극적이다.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 계곡이 보인다. 하얀 팬티스타킹의 찢어진 구멍으로 그녀의 T팬티가 드러났다.

그녀의 팬티는 브래지어와 세트로 연노란색이다.

벌써 중심부는 흠뻑 젖어서 축축해 보인다. 그녀의 팬티를 뒤에서 잡아당겨 보지 계곡을 자극한다.


“아아...아잉...” 


그녀의 야릇한 신음이 더해진다.


“아흑...쭈웁...그렇게 하면...아아...”


부드러운 천이지만 쓸림의 자극이 좀 아픈 듯 인상을 찡그린다.


“아아..아학...아파...오빠...”

“올라와..이제 내가 널 먹어줄게...”


나는 그녀를 바닥에서 끌어당겨 소파 위 한쪽에 앉힌다. 3인용 소파라 길쭉하고 넓다.

가죽 소파의 차갑고 매끄러운 감촉이 엉덩이에 닿는다. 그녀는 살짝 움츠린다. 그 모습이 귀여워 깨물고 싶다.


“아...오빠...어서...쭈웁...” 

“쭈우웁...할짝...좋아?” 


내가 그녀의 입에 키스한다. 


“쭈웁...쭙...좋아...아이잉...” 


그녀의 혀는 달콤하다.

수경은 어미에게 먹이를 받아먹는 새끼 새처럼 입을 오물거린다.

그녀가 애교를 떤다. 내 손은 그사이 그녀의 보지를 더듬는다. 내 부드러운 애무와 거친 행위 그리고 스스로 기어 오면서 느낀 수치심...

펠라치오를 하며 그녀도 많이 흥분한 모양이다. 그녀의 계곡이 애액으로 홍수가 났다.


홍수경보...

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재치고 보지 계곡을 벌린다.


“으음...아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고개를 묻었다. 양손으로 꽃잎들을 활짝 벌린다. 클리토리스를 찾아 맛있게 빨았다.

손가락들도 쉴 시간이 없다. 부지런히 속살들을 긁어준다. 그녀의 애액이 점점 더 많아진다. 그만큼 그녀의 숨소리도 더 거칠어진다.


“아학...아아..아학아학...오빠...”

“응?”

“아흑...아앙...이제...넣어줘...”


그녀가 스스로 애원한다.


“뭘? 쭈우웁...할짝...푹푹...쪼오옵...”

“아...자기 꺼...그거...아아...아..으음....”


오늘은 더 애태우고 싶다.

나는 그녀를 소파에 눕히고 그 위에 69자세로 엎드린다. 그녀의 얼굴 앞에 제집을 찾지 못하고 덜렁거리는 왕 좆이 성을 낸다.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고개를 박고 거침없이 꽃잎들을 빤다. 그녀의 보지 털은 항상 쉐이빙 상태다. 아기 보지처럼 매끈한 것이 예쁘다.

팬티가 조금 거추장스럽다.


“아흑...아...쭈웁...” 

“쭙쭙...쭈우웁...할짝할짝...으음...수경이 보지...” 

“아...학...오빠...쭈웁...” 


그녀도 왕 좆을 잡고 열심히 빨고 있다.

나는 그녀 위에서 내려와 소파에 앉는다. 그녀를 끌어당겨 내 위에 앉혔다. 나와 마주 앉은 자세로 내게 허벅지 위에 앉는다.

그녀의 중심에 왕 좆을 맞춘다. 보지 계곡을 가르고 거대한 대가리가 그녀의 보지 동굴로 사라진다.


“밑을 봐...수경아...네 구멍이 날 먹고 있어...”

“아흑...아...부끄럽게...아학...좋아...뜨거워...”


그녀가 먼저 움직인다.

가는 손가락으로 긁어주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 묵직함을 느끼려는 듯 천천히 허리를 내리고 올린다.

수경은 팔로 내 목을 감싸 안고 들썩거린다.

내 허벅지 위에 앉은 것이라 다리는 자연스럽게 내 허리를 감는다. 침대라면 바닥을 지지하고 방아를 찧을 텐데...자세가 그녀를 더 애달게 한다.


“오빠...아...” 


지지할 힘이 부족하여 결합한 상태로 펌프질이 잘 안된다.


“아...더...”


그녀는 안타깝다.

뒤편에 자리한 거울에 그녀의 엉덩이가 보인다. 찢어진 팬티스타킹과 젖혀진 T팬티가 야스럽다.

내가 능동적으로 허리를 조금 쳐올려 준다. 그녀의 깊은 동굴 속까지 뜨겁고 뿌듯한 것이 들어감이 느껴진다.


느낌이 좋다.

하지만...

그녀는 그 거대한 왕 좆이 활발하게 움직여질 동굴을 긁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았다.


“움직여...줘...아학...더...아학....어서...”


그녀가 점점 더 적극적으로 내게 요구한다.


뿌찍...푸찍...찔꺽찔꺽...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아래위로 흔들었다. 왕 좆과 그녀의 계곡이 만났다 헤어지면 야릇한 소리를 낸다.

질꺽...찔꺽...푹푹...푸찍....


“아학...좋아...더...빨리...아아...” 


그녀의 입에서도 야릇한 소리가 새어나온다. 


“아흑...오빠...더...깊이...더...”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활짝 벌려 쳐올리며 속삭인다. 


“뒤를 봐...” 

“응? 아흑...” 

“네 엉덩이...너무 예뻐...후후..” 


그녀는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돌린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정말 요부(妖婦)였다. 찢어진 스타킹과 벗지도 않은 젖은 팬티 옆으로 거대한 왕 좆이 보였다.

자신의 음부로 들락거리는 그놈의 모습이 색스럽다. 내 욕심으로 그녀를 더 괴롭힌다. 내 안에 사악함은 서서히 고개를 들었다. 나쁜 남자가 나타났다.


“아...아흑...아흥...”


그녀의 고픈 욕망을 채워줄 때가 무르익었다.


“오빠앙...아...아흑...”


그녀의 유방은 탄력적으로 출렁인다.


“하학...하학...”


내 가슴과 맞닿은 부분은 땀으로 촉촉하다. 젖통이 좌우 균형적으로 타원을 그리며 흔들린다.

그녀의 유방이 내 성욕을 더 크게 자극한다. 그녀가 내 허리를 감은 다리를 더욱더 조였다. 수경의 엉덩이가 더 거칠게 움직인다.


“아...오빠...몰라...이젠 몰라...아학...” 

“하학...으음...좋아? 하흑...수경아...” 


나와 그녀의 공방전은 나의 승리였다.

엉덩이를 벌리던 손 하나를 앞으로 내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빈다. 그녀의 다리가 더 세게 내 허리를 감싼다.

그녀는 가장 깊은 곳까지 찔러줄 때 더 큰 반응을 보인다. 오른쪽으로 얕게 세 번 찔렀다가 왼쪽으로 세 번 그리고 깊고 거칠게 끝까지 박는다.

왕 좆은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 받았다는 듯 그 위용이 당당하다.


“아...와...오는거 같아...좋아...너무....아아앙...”


그녀가 빠르게 절정에 가까워지는 듯하다.


“아아...아학아학...아아앙...”


난 아직 멀었다. 함께 하기에는 그녀의 오르가즘이 너무 빨랐다. 이전에 다른 여자들보다 그녀는 좀 느리게 정상에 도달했었다.

오늘은 다르다. 서로 감정적인 교류가 더 커서 그런 것도 같다. 사랑이라는 짜릿한 분위기도 그 몫을 했다.

내가 아닌 다른 남자랑 하면 이렇게 빨리 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런 그녀의 반응들이 너무 자극적이고 새롭다.


“아학...수경아...아아..싸버려...아윽...”

“같이...함께 하...아학...고 싶어...오빠...자기야...”


그녀는 내가 아직 여유가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수경아...하학...싸...”


그러나 난 지금 이렇게 방출하고 싶지 않다. 오늘은 그녀와 최고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난 변강쇠가 아니다. 최근에 시들해져서 몰랐는데, 갈수록 정력이 좀 달리는 느낌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좆 물 탄을 낭비하면 더 이상 그녀를 공격할 수는 없다. 참았다 조금 더 그녀와 즐기고 싶다.

 

“오빠...아아...아흑....” 


그녀의 오르가즘도 내게 또 다른 쾌감이다.


“아...미쳐...올라와...”


나는 그녀를 먼저 보내기 위해 자세를 바꾼다. 소파에 그녀를 눕히고 펌프질에 박차를 가한다. 그녀의 허리가 들썩거린다.

가죽 소파에 땀과 애액이 범벅되면서 요상한 소리를 만든다. 소파도 힘든지 약간 삐걱거리며 비명을 지른다.

한 손은 수경의 유두를, 다른 손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틀며 더 빠르게 박는다.

수경이 오르가즘의 절정에 올랐다.


“아아아악...아앙...자기야...오빠...” 


그녀의 보지 내부 동굴에서 뜨거운 폭발이 일어난다.


“학학...”


뜨거운 애액이 쏟아지며 내 사타구니를 적신다. 그녀의 애액과 약간의 오줌 같다. 참았던 만큼 많은 씹 물이 쏟아진다.


“아...”


우리는 이곳에서 씻을 수도 없다. 사무실 한쪽에 화장실이 있지만 세면대만 있다.

그녀와 내 온몸이 땀과 보지 물로 끈적거린다. 경직된 수경의 몸을 어루만져준다. 송골송골 땀이 맺힌 유방을 부드럽게 만진다.


“음...”


내 손가락이 닿은 곳마다 파르르 몸을 떤다.


“아...오빠..아...으음...” 


그녀의 동굴 속살들은 절정에서 움찔거리며 아직도 왕 좆을 물고 빤다. 고개를 숙여 그녀의 유방과 유두 그리고 목에 키스한다.

왕 좆이 조금 빠져나온다. 그녀가 촉촉한 눈을 뜨고 나를 올려본다. 수경의 겨드랑이로 팔을 넣어 안아 일으킨다. 왕 좆과 그녀의 계곡이 결합에서 풀어졌다.

왕 좆은 아직 임무를 완수하지 못함에 화가 난 듯 껄떡거린다.


‘참아라. 다음 타임에...’


수경이 내 목에 팔을 감고 입 맞춘다.


“쭈웁...오빠...”

“쭙쭙...수경...”


그녀의 혀가 달콤하다.


“쭈웁...쫍쫍...오...쭈우웁...빠...”


서로의 타액을 모두 먹겠다는 듯 경쟁적으로 혀를 물고 빤다. 그래도 갈증이 가시지 않는다. 땀을 많이 흘린 탓이다.

그녀의 침으로는 2% 부족하다.

그녀를 안고 사무실 작은 냉장고로 걸어간다. 냉장고 안에는 캔 맥주 몇 개와 생수 그리고 오렌지 주스가 보인다. 캔 맥주를 하나 따서 마신다.


시원하다. 

내 갈증을 해소한 후 그녀에게 물었다. 그녀는 주스를 먹겠다고 한다. 


“나도 좀 줘...네 입 안에 담아서...” 

“오늘 오빠 정말...이상해. 다시 술집 여자 취급하...” 


내가 그녀의 말을 끊었다. 


“오해하지 마...네 사랑스러운 입을 통해 마시고 싶은 마음뿐이야.” 


그녀가 나를 보며 생긋 웃는다. 


“오빠...” 


그녀도 내 진심은 알고 있다. 그냥 작은 투정을 부려 내 반응을 즐기기 위한 연기다.

그녀는 남자를 요리할 줄 아는 프로 주방장이다. 그녀가 입안에 주스를 가득 머금고 내게 키스한다.

그녀의 입을 통해 마시는 주스는 더욱 달콤하다. 서로의 입술을 탐하는 시간은 짧지 않다.

수경은 완전히 사랑에 포로가 되었다.


오늘...

그녀는 평소 같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행위들을 했다. 오랜만에 사장님, 아니 오빠가 그녀에게 키스했을 때는 이렇게까지 자신이 무너질 줄 몰랐다.

그를 사랑하고 믿었다. 지금도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 그다. 그래서 잠시 그가 그녀를 멀리하는 동안 생각했다.


‘왜 이 남자 나와 거리를 두려고 하지?’ 


처음에는 몰랐다. 


‘벌써 싫증이 났나?’

‘남자들은 잡은 물고기에게는…. 더 이상 밥을 안 준다.’

‘그에게 여자로 안기고 싶은데...’


그를 구원자 혹은 스폰서(후원자)가 아닌 한 남자로 받아들이고 싶다. 섹스로 오르가즘을 이렇게 빨리 느낀 것은 처음이다.

스스로 듣고 본 자신의 신음과 모습은 요염했다. 정말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그가 기뻐하는 모습에 내심 행복했다.

다시 느꼈지만, 이 남자의 손길 정말 부드럽다. 그의 말에 순종적으로 따랐다. 업소에서 일할 때 고객의 말에 순종적으로 따랐던 것은 다르다.

직업적으로 만나 그들에게 유흥을 제공했지만, 그녀는 즐기지 않았다. 그때도 여러 남자의 성기를 오럴로 애무했다.

그 횟수는 셀 수도 없다.


왕대근... 

이렇게 섹스 외에는 중요한 것이 없다는 듯 빠져든 것은 그가 처음이다. 

그녀는 내부에서 조금씩 벽이 깨지는 소리를 들었다. 변하는 자신이 살짝 두렵다. 그러나 그 변화가 이 남자 때문이라 행복하다. 

그녀의 두 번째 첫사랑이자 새로운 첫사랑이며, 마지막 사랑이 될 남자다. 더 이상 내 보스(Boss)가 아니다. 

그는 내 사랑이고 내 영혼의 주인이다. 


“아...오빠...내 사랑...” 


그와 함께 있어서 그녀는 행복하다.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다. 


“수경아...쭙쭙...예뻐..이 가슴도...” 

“아흑...간지러...” 

“쭙...이 입술도...쭈웁쭙...” 


소파에 나란히 앉아 서로 애무하며 키스한다. 


“으음...쭈웁...” 


그녀의 사랑이 또 거침없이 다가온다. 

수경은 남자의 애무에 다시 흥분된다. 조금 전 그는 마지막을 참았던 것 같다. 그녀 혼자 절정에 올라 즐겼던 것이다. 

수경은 자신의 가슴을 빠는 남자에게 묻는다. 


“아...왜 안했어? 오빠...아...” 

“좀 더 즐기고 싶어서...잠시만...”

 

핸드폰 진동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내가 그녀에게서 잠시 떨어져 바지를 끌어당긴다. 그녀는 내 품에서 떨어지며 손은 여전히 왕좆을 잡고 있다. 그녀가 나를 쳐다본다. 나는 웃어준다. 


‘설마...다른 여자?’ 

‘나보다 젊고 예쁠까?’ 

‘이제 그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아무래도 좋아...’ 


나는 바지에서 “웅웅”거리는 소리에 핸드폰을 찾았다. 조금 전 헤어진 경수의 번호가 찍힌다. 

부재중 통화가 한 개 있는데 모르는 번호였다. 문자가 한 통 왔다. 


[너무해요. 아주버님~뭐한다고 전화 안 받아요. 저 삐지면 무서운데...저희 잘 들어왔어요. 걱정 마세요. 저녁에 콜^^] 


모르는 번호는 제수씨 수애의 전화번호이다. 

놀랬지만 무사히 들어갔다니 다행이다. 항상 여자들이 운전하면 불안하다. 우리나라 남성 운전자들이 좀 많이 사가지가 없기 때문이다. 

귀국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낯설텐데 잘 도착한 모양이다. 

제수씨 생각을 하니 살짝 그녀에 대한 음심(淫心)이 동한다. 남의 아내이자 제수씨 수애에게 야릇함 마음을 품는 난 참 나쁜 놈이다. 

그녀의 남편은 친형처럼 날 좋아하던데... 난 그 동생의 여자를 탐하는 사악한 형님이다. 


“누구?” 

“아...제수씨! 저녁에 약속했는데....” 

“거짓말이지? 애인이야? 예뻐? 몇 살? 설마 나보다 어리지는 않겠지?” 

“질투해? 넌 너무 내게 집착해...하하하...” 


내가 호탕하게 웃었다. 


“오빠...그래서 날 멀리한 거야?” 

“비슷해...예전에 말했잖아...나 거추장스러운 거 싫다고...” 


그녀가 일부러 삐진 척한다. 

한 번이라도 사랑을 해본 사람이면 바보라도 그녀의 상태를 알 수 있다. 그녀는 등 돌리고 앉아 말이 없다. 

그녀의 등에 바싹 다가앉는다. 손을 겨드랑이 사이로 뻗어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귀를 빤다. 

그녀의 귀에 더운 입김과 함께 속삭임을 보냈다. 


“사랑해. 지금은 너 밖에 없어.” 

“흥...그럼 내일은? 모레는?” 

“내일 또 수경이랑 함께라면...너 밖에 없겠지.” 

“바람둥이...사장님! 애인 있죠?” 


그녀가 나를 새침하게 보며 묻는다. 


“애인이라...쭈웁...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너! 믿어줄 거야?” 

“내가 바보야. 그 말을 믿게...미워 죽겠어..바람돌이....” 


수경은 고개를 홱 돌린다. 


“나는 사랑해서 죽겠는데...수경아...쭈웁...” 


내가 그녀의 고개를 돌려 입을 맞춘다. 

그녀는 거부 없이 입을 열어 내 혀를 받아들인다. 삐친 척할 뿐 내 모든 몸짓에 응하는 그녀다. 

수경의 등을 부드럽게 긁으며 내려간 손이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향한다. 엉덩이 계곡 깊은 곳으로 미끄러진다. 


“쭈웁...아흑...거기는...안 돼...아...” 

“어때? 정말 싫어? 쭈우웁...” 


내 중지가 그녀의 뒷구멍을 점령했다. 꼭꼭 물어주는 것이 “어서 오라.”는 듯하다.